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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 입원이나 도서 지역 체류 등으로 인해 투표소를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분들도 있죠.
이런 분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가 바로 거소투표입니다.
매년 수많은 유권자들이 신청 마감일을 놓쳐 투표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고, 실수 없이 마무리하세요.
1. 거소투표란 무엇인가요?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제한된 사람들을 위한 우편 투표 제도입니다. 직접 투표소에 가지 않고, 본인이 머무는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신청 기한과 절차에 따라 미리 신고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는 투표용지와 회송 봉투가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2. 누가 거소투표를 신청할 수 있나요?
-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 요양시설 또는 복지시설에 장기 거주하는 노인
- 도서·산간 지역이나 군함 등 외딴 장소에 장기간 체류 중인 군인
-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자가격리 중인 국민
- 교도소, 구치소 등에 수감 중인 사람 등
단, 단순히 귀찮아서 투표소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반드시 증빙 가능한 사유와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3. 거소투표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 제21대 대통령선거 기준, 5월 6일(월) ~ 5월 10일(금)
-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제출합니다.
-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일부 지역은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요.
매년 수많은 유권자들이 신청 마감일을 놓쳐 투표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거소투표 신청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고, 실수 없이 마무리하세요.
4. 투표용지 수령부터 회송까지
신고가 정상 접수되면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회송 봉투, 안내서를 동봉해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받은 투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한 후,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등기우편으로 발송해야 합니다.
- 기한: 6월 3일(화) 오후 8시까지 선관위 도착해야 함
- 주의: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거나, 봉투에 낙서하면 무효 처리됩니다.
투표는 했는데, 규정 위반으로 무효 처리된다면? 단 한 번의 실수로, 당신의 소중한 한 표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정확한 기표 및 발송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5. 실수 없이 마무리하려면? 꼭 기억해야 할 유의사항
- 신청 후에는 취소 불가 – 반드시 사전에 충분히 확인
- 투표소에서 중복 투표 불가 – 거소투표 신청 시 현장 투표 불가
- 봉투 겉면에 개인 정보 기입 금지
한 번 신청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냥 해두자'는 마음이, 선거법 위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안내를 클릭해 정확하게 마무리하세요.
마무리하며
거소투표는 단순히 편의 제공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공정한 선거를 위한 제도입니다.
신청 마감일과 절차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선거에서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준비를 시작하세요!
